A GARDEN of ONE'S MIND



마음속에 그리는 정원을 거닐면서

나는 가끔씩 삭막한 서울의 생활에 싫증이 나면. 마음속 정원을 거닐어 보는 상상에 빠져들곤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않은 바보가 되었으리라.
그렇게 걷다 보면 내마음속의 짐을 벗어 버리고 나 홀로 세상를 설계하는 즐거움을 누가 알겠는가?
타인이 볼 때는 망상가라 하겠지만 그런것은 염려할 필요가 없는것은, 모든게 다 나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신발을 벗고 시원한 정원의 흙위를 걸어가보자... 새파란 잔디밭에 누워서 새파란 하늘에 떠 가는 흰구름도 보자.
마치 내가 酒造場의 뒷동산가에 멍석 자리를 깔고 하늘을 바라보았던 어린 시절의 그 기분을 다시 느껴보는 즐거움도 있으리라..........
梅蘭菊竹 recod에서




Garden & House



GARDEN &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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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lace is beautiful place...

Garden & Flower



GARDEN &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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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lace is beautiful place...

Garden & Tree



GARDEN &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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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lace is beautiful place...

maejoung! This place is beautiful place.
maejoung! This place is beautiful place.



조그마한 邑內에 걸어서 시내와 MART도 갈 수 있는 곳에, 약간 비탈지고 넓은 황무지같은 곳이 있다면
주저없이 나는 그 곳에 정원을 만들고 싶다. 다만 거창하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차고 넘치지 않을 정원을 만들어,
해마다 봄이되면 어느곳에 수선화를 옮겨싶고
또 어떤 화초를 포기 나누고, 키위는 어떻게 지주세우고,
어떤 나무를 식재하고, 어떤 화초를 심을가? 또 잔디는 어떻게 관리를 할가?----하면서 해마다 고민하는
그런 수고로움도 마다하지않고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정원을 가꾸리라.
..........梅蘭菊竹 recod에서

my drawing story





한편에는 메타쉐콰이어 와 은행나무. 낙우송같은 키큰 나무들이 줄지어 있고/ 봄이 되면 화려한 벚꽃과.
매화는 향기를 날리고, 꽃 아그베가 벌을 유혹하고.
등나무의 푸른 자줏빛 꽃들이 치렁치렁 매달린 시렁이 있고/ 가을에는 국화향기 진동하는~
이렇게 모두들 빛을 발하는 그런 정원을 나는 문을 활짝열어 이웃에게 개방하리라.
~ 정원에 일이란 한이 없겠지만 그 역시 나를 가꾸고, 정원을 가꾸면서 우리가 꿈꾸던 정원에
한발작 나아갈 때마다 얼마나 보람되고 멋진 인생을 느끼지 않겠는가! ..........
梅蘭菊竹 recod에서


maejoung! This place is beautiful place.

maejoung! this place is beautiful places.